아는 엄마가 큰딸이 변비땜에 넘 힘들어 한다는 말을 듣고 선물했어요,
저는 환으로 된걸 먹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은 좀 먹기 힘들어할것 같아서
분말로 된 걸 보내줬어요,
첨엔 친구엄마가 효소라서 냄새가 많이 날것 같아서 딸아이가 싫어할것 같다고
먹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다는데
막상 먹어보더니 냄새도 거의 없고 아침에 플레인요거트에 타서 주면
아침밥 대신에도 좋고 화장실도 잘 간다고 너무 좋아라 해요.
먹는걸 보내주는게 첨엔 좀 걱정했는데
막상 받는사람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고마워하니 넘 기분이 좋아요.
뭔가 뿌듯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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