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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ip:)
작성일 2019-03-18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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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리숱 많던 남편이
딱 40대가 되니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서 자연스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도 있겠지만,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빠지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탈모에 모락모락이 괜찮다고 해서 남편 사줬어요.
예전 같았으면 뭐 이런걸 먹냐고 했을텐데
요즘에는 본인도 머리 빠지는 게 느껴지는지 잘 먹고 있네요.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조금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고 말도 하구요.
열심히 먹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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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KakaoTalk_20190305_1032474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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