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포 들어있는 하이생을 두번째 구입하면서 진심으로 리뷰를 남기고 싶어서 씁니다.

초등학교 교사라 급식시간에는 아이들 챙기느라 식사를 급히 먹거나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아서 영양이 좀 부실했었어요. 50이 되면서 몸의 상태도 많이 약해진걸 느끼고 작년에 효소제품을 많이도 검색했답니다.

사실 하이생의 가격이 저렴해서 신뢰가 많이 가지는 않았는데 원재료가 좋아서 그냥 구입을 해봤어요.

근데 6개월을 꾸준히 복용한 후 몸의 변화가 유난히 크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1. 몸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제가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어서 늘 몸이 연탄가스 맡은 사람처럼 무거운데 그 증상이 사라졌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지요.

2. 확실이 배변이 좋아졌어요. 그걸 깨달은 것은 효소가 다 떨어졌는데 주문을 하지 못하는 기간(보름정도)을 지내면서 배변양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알았지요.

3. 하루 이틀 정도 단식을 해서 속을 비울 때가 있는데 그 때 하이생 효소를 물과 함께 하루 세포 정도 먹어주면 지치지도 않고 건강하게 그 시기를 지낼 수 있어요. 몸은 가벼워지고 정신은 맑아지구요.

4. 이건 잊고 있었는데 위가 한결 편안해졌어요. 신기하게도 효소를 먹지 못한지 보름정도 되었는데 근래에 속이 불편하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보름동안 못먹고 있다가 오늘 학교 서랍을 보니 세포 남아있는걸 찾았어요. 이번에 주문한 것 올 때까지 하루 한 포라도 먹으려구요.

(저는 하루 두 포 정도씩 먹었어요~ 단식할 때는 세포~)

감각이 무딘편이라 보조식품을 챙겨먹어도 잘 못느끼는데 효소가 몸에 많이 부족했는지 하이생은 참 섬세하게 느껴지네요.

저렴하게 좋은 물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